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부활의 날 (문단 편집) === 결말 === [include(틀:스포일러)] 참고로 원작소설과 영화의 결말이 다르다. 원작에선 핵미사일의 최종 도달점이 남극이라고 확정되지 않음으로써 인류의 희망이 남는 걸로 암시하나... 영화에선 핵미사일을 남극으로 발사하는 바람에 '''인류의 존재 자체를 확실하게 사라지게 했다.'''[* 이건 상영시간을 줄인 인터내셔널 편집판의 경우이다. 인터내셔널판의 경우 엔딩이 핵폭발 장면으로 끝나며, 일본 현지의 장면을 다룬 씬과 멜로 씬, 후반 부의 에필로그 씬 등 상당수의 장면이 잘려나가 108분으로 개봉하였다. 일본판은 156분.] 물론 핵을 쏜다고 해도 남극에 핵을 수천여발, 그야말로 전 지구를 날릴 수준으로 쏜다면 모를까, 남극은 넓이로 치자면 지구상에서 1775만 제곱킬로미터인 [[러시아]] 빼고 더 넓은 나라가 아예 없다. 핵 몇 발을 쏜다고 해도 인류를 싸그리 사라지게 할지 모를 일. 이 때문인지 일본 개봉판에선 요시즈미 홀로라도 살아남아 남극을 몇년 간 헤맨 끝[* 당연하지만 남극은 1400만 제곱킬로미터나 되는 곳으로 768만 제곱킬로미터인 [[호주]]의 2배 가까운 넓이이니 평생 홀로 남아 헤매다가 죽어도 현실적이다. 그러니, 이런 남극에서 오히려 몇년만에 만나는 게 기적이다. 요시즈미는 수염도 길고 머리도 길어서 정말로 원시인 스타일로 모습을 하고 돌아다니고 있었다.]에, 공동체를 조직한 남극 생존자들과 만나는 장면으로 영화가 끝난다. 즉, 인류는 아주 소수이긴 하나 '''살아남는다.''' 그리고, 남극 과학자들이 개발한 백신도 효과를 보여 생존자들은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을 얻었다는 대사가 나오며 해피엔딩.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